우리아들 감기를 영 떼어놓지 못하고 있다....

나을 듯 하면서도 또 그렇고..... 얼릉 감기를 떨쳐버려야 할텐데....

 

아들 얼릉 건강해져야지

더 아플까봐 엄마는 항상 걱정이 된단다

우리아들 엄마 직장생활을 하니 미안하기만하네

 

그렇다고 엄마가 신경도 많이 못써주고

우리아들 건강해야지

그래야 엄마도 좋지

우리아들 사랑한다.

 

예쁘게 잠들어 있는 아들 좋은 꿈꾸고....

사랑해 선호야 우리 큰아들

우리선호 소풍을 간다

청주동물원으로 ^^

어제저녁부터 김밥거리를 준비하고.... 오늘 아침 부산하게 김밥을 싸줬다

우리선호 신나라 한다. 맛있단다. ^^

우리아들 엄마생각해서 그러는걸까... ㅋㅋㅋㅋ 아직뭘 모르니까 ^^

암튼 고마워 아들. 맛있다고 해줘성 ^^

우리아들 재밌게 놀고 맛있게 먹고 사랑하다.

오늘하루 뿌듯하군

 

 

참 저번주 토요일엔 등산대회를 가서 (솔밭공원) 김밥을 싸었다

우리선호 맛있게 먹었단다.

그래서 오늘까지 두번째 김밥을 싼것이다

우리신랑 덩달아 신났다

들어간 재료는 별랑 없지만 집에서 싸준거라 맛있단다 ㅋㅋㅋㅋ

고마워 신랑

우리집 남자들은 맛없어도 잘먹어주니 고맙다

이번주엔.... 또 뭘해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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